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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비오는 날의 바티칸 성당의 추억!

 

비오는 날의 바티칸 성당의 추억!

 

 

갑자기 문득 바티칸 성당 가이드 투어 받았던 날이 떠올라서

 

급 포스팅을 쓰게 됐는데요. 이탈리아 로마 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국..

 

그 안에 바티카 성당을 투어하며 찍었던 몇장의 사진을 보여드릴께요.

 

때는 약 5년전인 2010년.

 

 

바티칸 성당 내부 중 멋있는 천장화로 유명한 곳입니다.

 

어떻게 저 높은곳에 저런 곡선형태로 그림을 그렸는지

 

그리고 그 그림들이 어떻게 망가지지않고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참 여러가지 신기한것들이 많은 곳이더군요.

 

조명까지 예쁘게 해놓으니 정말 장관이죠.

 

바티칸 성당 중에서도 가장 멋진 곳 중 한곳이랍니다.

 

 

바티칸 성당 투어를 마치고 성당에서 광장쪽을 바라보며

 

찍은 사진인데요. 요즘 교황님이 단체 미사를 여는곳이기도 하죠.

 

바티칸 성당에서 바라보는 광장의 모습이 참 멋지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기에 더 운치있게 보이네요.

 

 

이것은 광장 앞쪽에서 바티칸 성당을 찍은 장면이자

 

멋진 야경모습까지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바티칸 성당 곳곳에 켜져있는 조명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게 비추어주는 모습이 참 멋있네요.

 

 

광장 조금 더 뒷편에서 바티칸 성당을 찍은 모습인데요.

 

아직 그렇게 어두워지기 전이라 현실감있게 바티칸 성당을

 

볼 수 있겠네요. 또한 앞쪽에 오벨리스크(?)도 멋지게 세워져있네요.

 

사람들이 꽤 많은데도 광장이 텅텅 비어있는것을 생각해보면

 

바티칸 성당 앞 광장이 꽤 넓다는걸 알 수 있으시겠죠?

 

 

 바티칸 성당 내부에 미사하는곳 위에 거대한 장식물

 

설치되어있는데요. 태양빛이 들어올때 가운데 주황빛 유리장식을

 

통과하며 화려한 장관이 연출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직도 바티칸 성당에서 가끔씩 미사가 열린다고 하는데

 

근처 사는 사람들은 이런 멋진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으니

 

여러모로 운이 좋네요~ 

 

바티칸 성당 앞에서 찍은 제 사진입니다 ^^;

 

뭔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것이 신기했고 그렇게

 

작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귀한 문화재나 각종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는것이 신기했고 특히나 성모마리아 상은

 

참 여러가지 생각을 들게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바티칸 성당에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