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빠네가 맛있는 그린파스타
오늘은 성신여대 빠네가 맛있는 그린파스타 얘기.
다들 빠네 좋아하시나요? 저는 이런 음식의 존재를
이제 겨우 알았는데 빵과 파스타를 함께 즐기면서
양이 많다는거 참 좋더라고요. 한번 보실까요?
이건 보드카!가 아니고 물통. 이렇게 예쁘게 나와요.
그리고 음료수는 이렇게 나오는데 빨대가 참 많죠?
직원회식이라서 우르르 몰려갔거든요.
그래서 나중에는 서로 막 섞였던듯.
분명 자기 빨대가 다들 있었는데. ㅋㅋ
이거는 샐러드인데 무슨 샐러드인지는 잘.
평범한 치즈피자와 베이컨이 올라간 피자.
평범한 피자가 아니라 화덕피자라는거~
그리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었던 빠네.
빵에 파스타가 담긴 빠네의 존재는 이미 옛날부터
알았지만 빠네라는 이름은 처음 알았어요.
빵과 함께 즐기는 스파게티 참 기가 막히지 않나요?
빵도 다 뜯어먹으려다가 조금 남겼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후식으로 깔끔하게 입가심.
빠네라는게 결국 스파게티 맛에 따라
맛있고 맛없고가 결정되는 음식이겠지만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빠네가 처음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맛있게 먹은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성신여대 빠네가 맛있는 그린파스타 추천할만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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