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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수박화채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수박화채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말복인 오늘!

 

마지막 더위가 절정이 되는 날이죠~

 

옛날에는 말복에 술과 음식을 마련해

 

계곡에 놀러가는 풍습이 있었다고 하나....

 

너무 바쁜 현대인들은 불가능한 일이죠ㅠㅠㅠ

 

그래두 더위는 식혀야 겠기에.....

 

수박화채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까해요~^^

 

 

 

 

우선 수박을 준비해 주세요~

 

전 수박 4분의 1통만 할꺼에요~^^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주세요~

 

그냥 수저로 퍼내셔도 되지만

 

스쿱으로 하지 않는 이상 보기 좋지는 않죠~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전 살로 네모네모하게 잘랐네요^^

 

 

 

 

그리고 방울토마토와 참외도 준비해주시구요~

 

각종 과일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드시고 싶은 과일로 만드시면 되요~

 

수박만 넣으셔도 되구요!^^

 

 

 

 

수박과 방울토마토를 넣고

 

 

 

 

속을 파내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라서

 

대접이나 유리병에 넣어주시면 되요!ㅋㅋ

 

 

 

이제 우유를 넣고~

 

 

 

 

사이다를 넣어주세요~

 

사이다랑 우유의 양은 1:2정도로 생각 하시면 되요~

 

전 1:2로 넣는데

 

사이다만 넣을수도 있는거고 1:1로 넣을수도 있는거고

 

개인의 취향껏 넣어주시면 되요!^^

 

 

 

 

 

 

짠! 사실 이상태에서 우유와 사이다가 잘 섞이도록

 

휘휘 저어서 먹어도 되지만

 

더 맛있게 먹으려면!!

 

 

 

 

자몽청을 넣으면 훨씬 더 맛있어요~

 

자몽의 향긋함이 그대로 느껴지거든요~

 

전 지난 봄에 만들어둔 자몽청을 넣었어요!

 

 

 

 

얼음을 넣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지기 때문에

 

설탕을 추가로 더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짠!!

 

완성입니다!^^

 

 

굉장히 쉽죠??

 

더운날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화채 한입 먹으면

 

더위도 사라지고 기운도 나는데요~

 

말복 기념해서

 

수박화채 한번 해드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