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쿠킹스테이에서 스테이크 먹은 얘기

성신여대 쿠킹스테이에서 스테이크 먹은 얘기

2014년 11월 6일의 회식날 이야기.

다른 팀의 서가앤쿡에 자극받고 저희 팀 세명이

찾아간곳은 성신여대 쿠킹스테이였는데요,

성신여대 쿠킹스테이에서 스테이크 먹은 얘기.

식전빵으로 이렇게 마늘빵이 나오는데 따뜻하고 좋아요. 

바게뜨빵 마늘빵 참 좋아하는데 잘 사먹진 않는빵...

이 피자는 매운 맛이 강한 피자였는데 무슨 피자인지는 잘...

해물파스타는 해물맛이 착착 감기는게 좋았죠. 

그리고 목살스테이크와 샐러드. 

다들 목살스테이크와 찹스테이크 중에 고민할때

제가 목살스테이크를 골랐던건 미스테이크.

목살스테이크가 소고기인줄 알았거든요...

스테이크는 무조건 소고기일거라 생각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스테이크보단 그냥 맛있는 고기 느낌이었고

샐러드는 맛이 좋았어요 소스!

지금 점심시간 전에 이런 모습을 보고있자니 군침이 도네요.

갑자기 땡기기 시작했어요 아...

성신여대맛집 찾아서 갔던곳인데 여기 꼭 가야돼!

뭐 이런 맛은 아니었어요. 돈내고 먹어도 아깝지 않은맛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맛?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성신여대 쿠킹스테이에서 스테이크 먹은 얘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