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 드라이기 이야기
안녕하세요~오늘도 포스팅하러 왔어욥.
오늘은 짜파게티 요리사가 되는날!
이번엔 최근에 사망한 드라이기를 보내고 쓰는
만원의 행복 드라이기 이야기.
최근에 사망한 파테크 드라이기.
언제부터 사용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2011년 12월에 독립하기 전부터 집에서 사용했으니까
진짜 엄청나게 오래 사용했네요.
최근에 바람이 나오다 안나오다 하는 현상이 유지되다가
결국엔 사망해버리더라고요.
진짜 오랫동안 함께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고잉메리호처럼 떠나보내면서 눈물을 흘릴지도.
그래서 새로 구입한 드라이기. 참 예쁘게 생겼죠?
가격도 만원대로 저렴하더라고요.
어차피 드라이기 거기에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만원의 행복을 느끼려고 했는데 선풍기 바람보다
약한 바람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하루만에 새로 구입하기로 결심...
그래서 구입한 필립스 드라이기.
삼만원대 가격인데 확실히 값을 하는거 같더라고요.
바람세기도 좋고 찬바람도 나오고 좋더라고요.
앞으로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어요.
만원의 행복을 즐기려 했지만 오히려 비용이
더 들고 망했던 순간.
이제 만원의 행복같은건 바라지 않으려고요...
다시는 이렇게 망하고 싶지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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