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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우정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우정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 남자와 여자

 

이 사이에는 우정이라는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서로 믿고 형제보다 진한 친구사이, 과연 존재할까요?

 

 

 

 

 

 

실제 우정으로 눈물짓게 하는 사연들도 많고 하지만

 

현실적인 우정은 이익앞에서 무너지고, 한번 기분상하게 하면

 

절교하는 그런 상황이 되게 많잖아요.

 

10년 친구도 한순간에 돌아설수 있는 그런게 무슨 우정일까 싶네요

 

 

 

 

 

 

저는 우정이란 부분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상호관계가 필요하구요. 무한적으로 나만 줄수도 또한 나만 받을수도 없기 때문에

 

서로간에 물질적이든 무엇이든 주고받고 하는게 있어야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사회에서 만난 친구 또는 선배와의 우정은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우정보다

 

어쩌면 가장 힘이 되고 기댈 수 있는 우정이 아닐까 싶네요

 

집에 가족보다 더 많이 있고

 

공통관심사, 일적인 부분들, 앞으로 계획들도

 

함께 세울수 있으니깐요

 

 

 

 

 

우정은 파도와 같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거칠때도 있고 잔잔할때도 있고 어느순간 날 배신할수도 있고

 

나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파도와 같다라고 생각이 됩니다.